디아블로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제가 요즘 너무 할게 없어서 시작한 게임인데
레저렉션이 나온지 이틀만에 게임을 구매하게 됬어요ㅋㅋㅋ
(살때는 나온지 이틀밖에 안됬는지도 몰랐음..)
진짜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
지인분들이 좀 도와줬거든요
그래서 노말까지는 쉽게 클리어 했어요!

소서리스를 키우고 있는데
아이템 종류도 많고 룬도 종류도 많고
스킬, 스탯포인트도 전혀 뭘 찍어야할지 감이 안오더라고요
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참고하고 블로그도 참고하고 했는데
다들 말하는게 달라서... 그냥 해보는게 답인가봐요
지인이 갑옷이랑 투구, 무기는 룬을 껴서 만들어줬습니다
아마 진짜 혼자 했으면 아무것도 모르니까
몹 왜안잡혀 ㅅㅂ!!!!!!!!!!!!!!!!!!

라고 했을 듯
실제로 혼자 돌면 여러번 죽기를 반복해서 열라 짜증났더랬죸ㅋㅋ
사실 혼자하면 뭘 어케해야하는지 몰라서 그 다음걸 진행하면 계속 죽고 재미도 없고 그럴듯 하여
아무것도 안하고 방황하던 찰나에 (겨우 노말, 나이트메어 액트1만 깼음 )
미션을 받았죠!!!
1. 악몽 난이도
액트1 - 검은습지 - 탑 (지하 5층) 보스 깨기
-> '룸'룬 나올 때 까지
2. 4소켓 아이템 찾기
- 방패
- 갑옷
- (검) 브로드소드 / 크리스탈소드
애초에 제가 색깔 인지를 잘못하고 있었드만요
보통 게임 아이템이 황금색으로 갈수록 좋은거잖아요
흰 - 보라 - 노랑
이렇게 있는데 노랑거는 당연히 쭈어먹고 아까워보이는건 창고에 넣어놨거든요?ㅋㅋㅋㅋㅋㅋㅋㅋㅋ
다 쓰레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
폐지 주어다 집에 쌓아논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저는 다른거 키울때 줄라고했죠...ㅠ 다 팔았습니다 ㅠ

노랑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쓰레기도 많대요
(아니 그럼 왜 노랗냐고요!)
흰 - 보라 - 노랑
여기에 사실 몇개 더 추가더라고요
회 - 흰 - 보라 - 노랑 - 회색빛노랑
이중에 회색깔 아이템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들 특히 4개
일단 줍줍
그 구멍에 룬을 끼어서 아이템을 새롭게 만드는 거더라고요
룬, 보석, 주얼, 해골아이템은 무조건 줍줍하여 보관함에 쌓아 놓고 있어요
이제 제 힘으로 노가다해서 아이템 좀 만들어 보렵니다
가능할런지....
'게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디아블로2 레저렉션] 디린이를 위한 득템 / 아이템 정리 사이트 모음 (0) | 2021.11.12 |
---|---|
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린이 육성일기 #2 / 다시 열심히 할 이유가 생겼다 (0) | 2021.11.01 |
댓글